육아휴직 급여신청은 생각보다 간단하지만, 한 번 실수하면 수백만 원의 손해를 볼 수도 있습니다.
신청 시기는 육아휴직 시작 1개월 후부터 종료일로부터 12개월 이내까지이며, 정해진 절차와 서류를 제대로 준비해야 급여를 문제없이 받을 수 있어요.
2025년부터는 부모 모두 육아휴직 시 첫 6개월 급여 인상, 온라인 신청 절차 간소화, 사후지급금 제도 확대 등 여러 제도 변화도 적용됩니다.
이 글에서는 육아휴직 급여신청의 전 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쉽고 정확하게 안내하고, 자주 하는 실수, 실무 꿀팁, 자주 묻는 질문까지 모두 담았습니다.
처음 육아휴직을 신청하는 예비 부모님께 꼭 필요한 현실적인 가이드입니다.
육아휴직 급여란?
누가 받을 수 있나요? (지급 대상 및 자격 요건)
육아휴직 급여는 단순히 ‘휴직해서 쉬는 돈’이 아닙니다.
고용보험에 가입된 근로자가 자녀 양육을 위해 일정 기간 휴직할 경우, 고용보험에서 일정 급여를 지급해주는 제도죠.
정확히 말하면 육아휴직 급여는 ‘소득 단절을 완화하고, 경력 단절을 방지하기 위한 국가 보조금’이에요.
✅ 육아휴직 급여 받을 수 있는 조건

💡 실제 사례:
저희 팀 막내는 입사 7개월차 계약직이었는데, 육아휴직 급여를 못 받았어요. 왜냐고요? 고용보험 가입 기간이 180일이 안 됐거든요.
꼭 180일 이상 가입했는지 먼저 확인하세요!
얼마나 받을 수 있나요? (2025년 기준 금액)
많은 분들이 가장 먼저 물어보는 게 이거죠.
“얼마나 받을 수 있어요?
월급의 80%? 진짜로? 세후인가요?”
사실 조건에 따라 달라지긴 하지만, 기본 공식은 명확합니다.
통상임금의 80%, 2025년 기준으로는 최대 월 25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어요.
📌 2025년 육아휴직 급여 산정 기준

💡 실무 꿀팁: 계산기보다 중요한 건 “통상임금 확인”
많은 분들이 고용노동부 계산기만 믿고 대충 넘어가시는데요,
실제로 회사에서 산정하는 통상임금이 계산기 기준과 다를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월급 300만 원을 받는 A씨는 통상임금이 270만 원으로 계산됐어요.
그 이유?
매달 지급되는 성과수당이 고정이 아니었기 때문이죠.
결론?
📌 육아휴직 신청 전에 회사 인사팀에 ‘통상임금 산정 기준’ 꼭 확인하세요!
📌 한 줄 요약
육아휴직 급여는 단순한 수당이 아니라, 고용보험을 기반으로 한 ‘복귀 보장형 안전망’입니다.
신청 자격과 통상임금 산정 기준을 정확히 알고 준비해야 불이익이 없습니다.
육아휴직 급여신청 시기와 방법
신청 가능한 시점은 언제인가요?
“언제부터 신청 가능한가요?”
“지나면 못 받는 건가요?”
정답부터 말씀드릴게요.
육아휴직 급여는 육아휴직을 시작한 날로부터 1개월 경과 후 신청 가능하고,
육아휴직 종료일로부터 12개월 이내까지만 신청할 수 있어요.
📌 기본 공식

💡 실무 팁: 날짜 헷갈리지 마세요!
예시 1)
📅 육아휴직 시작일: 2025년 4월 1일
✅ 신청 가능일: 2025년 5월 1일 이후부터
❌ 2026년 4월 1일 이후엔 신청 불가예시 2)
📅 육아휴직 종료일: 2025년 12월 31일
✅ 마지막 신청 가능일: 2026년 12월 31일
하루만 지나도 소급 불가하니,
📌 모바일 캘린더에 미리 ‘신청 알림’ 설정하는 걸 추천드려요.
⚠️ 자주 하는 실수
· “휴직 시작과 동시에 신청” → ❌ 1개월 지나야 가능
· “회사에서 신청해주겠지?” → ❌ 본인이 직접 신청
· “지급일이 늦을까 봐 미리 신청” → ❌ 반려될 수 있음
🙋♀️ 실제 사례:
아이 돌보느라 정신없던 직장맘 B씨, 종료 후 13개월 뒤에 신청했다가
전액 지급 거절당했어요.
“몰랐어요…”는 변명이 안 됩니다. 제도는 냉정하거든요.
어디서 신청하나요? (온라인 vs 오프라인)
요즘은 대부분 온라인 신청으로 간편하게 진행합니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 오프라인 접수가 더 유리한 경우도 있어요.
✅ 온라인 신청 방법 (가장 일반적)
육아휴직 급여는 대부분 온라인으로 신청하는 것이 가장 간편하고 빠릅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은 바로 고용보험 공식 사이트 ‘고용24’ 를 이용하는 거예요.
사이트에 로그인한 뒤, ‘개인서비스 > 육아휴직급여 신청’ 메뉴로 들어가면 본인 정보 입력 → 자녀 정보 입력 → 서류 업로드 순서로 진행됩니다.
또한 정부24 를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는데요,
메인 화면 검색창에 ‘육아휴직 급여’를 입력하면 관련 신청 메뉴가 나옵니다.
그리고 요즘은 모바일 고용보험 앱을 통해서도 신청이 가능해졌어요.
단, 몇 가지 서류는 모바일에서는 업로드가 제한될 수 있어서 서류가 완벽하게 준비된 경우에만 모바일을 추천드려요.
신청을 완료한 뒤에는 신청 내역과 처리 현황을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으니,
‘내가 잘 신청됐나?’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준비 서류는 PDF 혹은 스캔본으로 업로드해야 합니다.
✅ 오프라인 신청 (이런 경우 추천)

📍 신청 장소: 관할 고용센터 방문 접수
→ 신분증 지참 필수, 보통 오전 접수 인원이 많아요.
📷 실제 화면 예시: 고용24 신청 단계
- 고용24 로그인
- ‘육아휴직 급여 신청’ 클릭
- 본인 정보 확인
- 자녀 정보 입력
- 서류 업로드 (스캔본)
- 신청 완료 후 접수증 확인
※ 진행 상황은 ‘신청내역 조회’에서 확인 가능하며, 지급 예정일도 안내됩니다.
💡 실무 꿀팁 모음
- 서류 준비는 휴직 전 미리 해두세요.
휴직하고 나면 진짜 정신없습니다. - 회사 인사팀에 ‘육아휴직 확인서‘를 요청할 땐
도장(직인) 포함 여부 꼭 체크! - 통상임금 자료는 급여명세서 or 근로계약서로 가능하지만,
정확한 계산을 위해 3개월치 급여명세서를 권장해요.
신청에 필요한 서류 총정리
육아휴직 급여신청에서 가장 많이 반려되는 이유, 뭔지 아세요?
바로 서류 누락이에요. 준비가 부족하면 ‘급여가 밀리는 것’ 정도가 아니라,
아예 못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정말 꼼꼼하게 준비하셔야 해요.
필수 서류, 이것만은 꼭 챙기세요
먼저 가장 기본이 되는 서류는 총 네 가지입니다.
- 육아휴직 확인서
이건 회사 인사팀이나 총무팀에서 발급받아야 해요.
대부분 인사발령 공문 형태로 제공되는데, 중요한 건 회사 직인(도장)이 반드시 찍혀 있어야 한다는 점이에요.
서명만 있고 도장이 빠지면, 온라인에서 접수는 되지만 심사 단계에서 바로 반려됩니다.
“팀장님 싸인만 받았는데요?” → 안 됩니다. 직인 필수! - 통상임금 증명자료
통상임금이란 말이 좀 생소하죠?
쉽게 말해 ‘매달 고정적으로 받는 돈’이에요.
보통은 육아휴직 직전 3개월치 급여명세서로 제출하면 되고, 일부 회사는 근로계약서나 급여확인서를 따로 발급해줘요.
여기서 중요한 건, 성과급, 야근수당 등은 통상임금에 포함되지 않으니 계산에 유의하세요. - 본인 명의 통장 사본
급여를 입금받을 계좌의 사본이에요.
통장 첫 장을 스캔하거나 휴대폰으로 선명하게 촬영해서 파일로 첨부하면 됩니다.
요즘은 PDF보다 이미지(JPG, PNG)도 대부분 허용돼요. - 가족관계증명서
신청자와 자녀의 관계를 증명하는 문서로, 주민센터에서 출력하거나 정부24에서 온라인 발급 가능합니다.
발급 시에는 상세정보 포함으로 선택하고, 주민등록번호 뒷자리까지 표시되도록 설정하세요.
일부 서류는 기본정보만 담겨 있어 반려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주 빠뜨리는 서류 체크리스트
신청 자체는 했는데… 소식이 없다?
그럴 땐 아래 사항 중 하나에 해당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육아휴직 확인서에 도장이 없음 → 직인 누락은 대표적인 반려 사유입니다.
- 통상임금 자료에 금액 누락 → 급여명세서가 있지만, 통상임금 항목이 누락된 경우 심사 지연됨
- 자녀 정보 불일치 → 가족관계증명서에 자녀 이름이 틀리거나, 신청 정보와 생년월일이 안 맞는 경우
- 파일 오류 → 스캔본이 흐리거나, 모바일 사진이 너무 작아서 판독 불가한 경우도 있어요.
☑ 실무 팁:
저는 항상 서류를 한 폴더에 정리한 후 ZIP 파일로 압축해서 백업해둡니다.
추후 사후지급금 신청할 때 다시 써야 하거든요!
특별 케이스별 추가 서류
- 맞벌이 부부일 경우 → 배우자의 육아휴직 여부 확인서류 필요할 수 있어요.
- 재직 중 이직한 경우 → 이전 회사와 현재 회사의 확인서를 모두 요청받을 수 있음
- 조손가정, 양육 위임 등 특수 가족 상황 → 법적 증빙서류 별도 첨부 필수
지급 방식 및 지급일
급여는 언제, 어떻게 지급되나요?
“신청하고 나면 바로 통장에 들어오나요?”
“혹시 월급처럼 매달 들어오는 건가요?”
→ 이런 질문 정말 많이 받아요.
결론부터 말하면, 육아휴직 급여는 보통 ‘신청한 다음 달’에 지급됩니다.
즉, 신청한 달에는 지급되지 않아요.
✅ 기본 지급 흐름
육아휴직 급여는 육아휴직 개시 후 1개월이 지난 시점부터 신청 가능하고,
신청 후에는 고용센터의 심사 과정을 거쳐 지급 결정이 내려집니다.
이 심사 과정이 대략 2~3주 소요되고,
지급은 보통 매월 10일~15일 사이에 이뤄져요.
예시 📅
- 4월 1일 육아휴직 시작
- 5월 1일 이후 신청
- 5월 말 or 6월 초에 첫 급여 입금
💬 실무자 경험 한 마디
“전 5월 1일에 신청했는데, 6월 12일에 첫 급여가 들어왔어요.
고용센터에 전화하니까 ‘이번 달 지급일은 10~15일 사이 예정’이라고 하더라고요.”
👉 지급일은 개인마다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심사 대기 인원이나 서류 보완 여부에 따라 앞당겨지기도 하고, 늦어질 수도 있어요.
지급 방식은 어떻게 되나요?
육아휴직 급여는 무조건 본인 명의 계좌로 지급됩니다.
신청 시 제출한 통장 사본에 기재된 계좌로 자동 입금되며,
별도로 카드 결제나 수표 발급 같은 건 절대 없어요. (간혹 오해하시는 분 계세요 😅)
그리고 지급 방식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어요.
💰 1) 월별 지급 방식 (가장 일반적인 방법)
육아휴직 중 매달 1회씩 신청하고, 그에 따라 매달 급여가 지급되는 방식이에요.
예를 들어 5월분은 6월에, 6월분은 7월에 받는 식이죠.
이 방식의 장점은, 현금 흐름이 일정하게 유지된다는 것.
가장 많은 분들이 선택하는 방식이에요.
💰 2) 일시 지급 방식 (한 번에 몰아서 신청)
육아휴직이 끝난 뒤에 한 번에 신청해서 전체 급여를 한 번에 지급받는 방법도 있어요.
단, 이건 모든 분들이 선택할 수 있는 건 아니고, 사유서 제출이 필요하고
고용센터 승인도 받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급여 분산보다는 목돈이 필요한 상황(전세금, 이사, 출산비 등)이면 이 방식을 택하기도 해요.
하지만 심사 절차가 조금 더 까다로울 수 있다는 점, 꼭 알아두세요.
💡 추가 꿀팁: 지급 지연됐을 때 이렇게 하세요
“이미 3주 지났는데, 왜 아직도 안 들어오죠?”
이럴 땐 가장 먼저 고용24 홈페이지에서 ‘처리 상태 조회’를 확인해보세요.
보통은 ‘접수 완료’, ‘심사 중’, ‘지급 예정’ 상태로 표시되는데,
‘보완 요청’이 뜨면 서류에 문제가 있다는 뜻이니 즉시 확인해야 합니다.
그리고도 해결이 안 되면, 관할 고용센터에 전화하세요.
요즘은 전화 연결이 빠르고, 대부분 친절하게 설명해줍니다.
직접 방문하면 더 빨리 처리되기도 해요.
✅ 육아휴직 사후지급금은 따로 신청해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 부분을 놓치시는데요,
육아휴직 종료 후 복직해서 6개월 이상 근무한 경우,
처음 받았던 급여의 25%를 추가로 지급받을 수 있는 ‘사후지급금 제도’가 있어요.
하지만 이건 자동으로 지급되지 않고,
별도로 다시 신청해야 하며 서류도 따로 제출해야 해요.
복직 후 6개월 되는 날, 달력에 체크해두세요.
80~100만 원 정도 되는 금액인데, 신청 안 하면 그냥 날아갑니다.
신청 시 주의사항 및 실수 사례
육아휴직 급여 신청은 겉보기엔 단순해 보여도,
실제로는 작은 실수 하나로 수백만 원이 날아갈 수 있는 작업입니다.
특히 처음 접하는 분들일수록, 제도적 디테일에 약해서 반려율도 높아요.
여기선 제가 직접 겪었거나, 주변 사례를 통해 확인한
진짜 자주 발생하는 실수와 그걸 피하는 방법까지 함께 정리해드릴게요.
가장 흔한 실수: 신청 기한 놓치기
이건 정말 많은 분들이 실수해요.
육아휴직 급여는 휴직 시작 후 1개월부터, 종료 후 12개월 이내에 신청해야 합니다.
그런데, 육아에 집중하다 보면 그 기간이 훅 지나가요.
특히 종료 후 신청하려는 분들이 12개월이 넘는 순간,
고용센터는 “죄송합니다. 기한 초과로 지급이 불가합니다.”라고 잘라 말해요.
한 번 기한을 놓치면 소급도, 예외도 없습니다.
❗ 예방 팁:
📅 신청 가능한 날짜를 달력에 미리 표시해두세요.
📲 휴대폰 캘린더 알림 등록은 필수입니다.
⏱️ ‘아이 돌 100일’ 정도에 맞춰 알림 설정하면 딱 좋아요.
서류 관련 실수: 사소한 누락이 큰 화를 부릅니다
제일 많이 반려되는 서류 실수는 이 세 가지예요:
- 육아휴직 확인서에 회사 직인 누락
- 전자결재 화면 캡처한 것만 제출 → 심사 불가
- 반드시 회사 도장(직인)이 찍힌 PDF를 받아야 함
- 통상임금 증빙자료가 불완전함
- 급여명세서를 제출했지만, 통상임금 항목이 기재되지 않거나 숫자가 틀린 경우
- 회사 인사팀과 통상임금 기준을 먼저 확인하고, 3개월치 명세서 준비하세요
- 가족관계증명서 발급 옵션 오류
- 상세 정보 미포함, 주민번호 뒷자리 마스킹된 상태로 제출 → 반려됨
- 반드시 전체 항목 표시, 주민번호 전체 표시 옵션 체크해서 발급
🙋♀️ 제 사례
저는 주민번호 뒷자리가 가려진 서류를 제출했다가,
‘재제출 요청’ 문자 받고 고용센터에 직접 방문했어요.
괜히 하루 날렸죠…
신청 경로 오류: “회사에서 해줄 줄 알았는데…”
의외로 많은 분들이
“회사에서 육아휴직 처리해줬으니까, 급여도 같이 처리되겠지?”
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절대 아니에요!
육아휴직 급여신청은 100% 본인이 직접 해야 합니다.
회사 인사팀은 육아휴직 ‘승인’만 해줄 뿐,
고용보험에 급여를 신청하는 건 본인의 몫이에요.
✅ 해결 방법
- 고용24에서 본인이 직접 로그인하고 진행해야 함
- 회사는 ‘확인서’만 도와줄 뿐, 신청 대행은 안 됨
정보 입력 실수: 이름 오타, 자녀 정보 오류
이건 너무 기본적이라 간과하기 쉬워요.
신청인 정보나 자녀 생년월일이 서류와 다르게 입력되면
자동으로 시스템이 거절 처리합니다.
특히 쌍둥이인 경우, 자녀 정보가 뒤바뀌거나
두 명 중 한 명만 등록되는 경우가 많아요.
☑ 팁:
신청 전 마지막 단계에서 입력값을 한 번 더 꼼꼼하게 검토하세요.
특히 ‘자녀 주민번호’, ‘성명’, ‘관계’는 반드시 서류와 일치해야 합니다.
지급 지연에 대한 오해
“왜 아직도 돈이 안 들어와요?”
“한 달 넘었는데도 아무 연락이 없어요…”
이런 경우, 대부분은 다음 중 하나입니다:
- 심사 대기 인원이 많은 시기 (연말, 출산 성수기)
- 서류 보완 요청이 있었지만 본인이 확인 못 함
- 지급 계좌 오류 (간혹 은행명 표기 틀림)
고용센터에서는 지급 예정일을 사전에 공지하지 않기 때문에,
진행 상태는 신청자가 직접 고용24에서 확인해야 해요.
연락이 안 오더라도, ‘심사 중’인지 ‘지급 완료’인지 반드시 체크하세요.
2025년 최신 제도 변경 사항 요약
2025년부터 육아휴직 급여제도가 꽤 많이 바뀌었습니다.
“뭐가 바뀐 건지 모르겠어요…”라는 분들을 위해
핵심만 딱 정리해드릴게요.
실제 신청자 입장에서 체감될 수 있는 변화 위주로 정리했어요.
육아휴직 급여 상한액 인상 (2025.1월부터 적용)
가장 큰 변화는 단연 급여 상한액 인상입니다.
이전까지는 1~3개월 동안 통상임금의 80%를 지급하되, 상한액이 월 200만 원이었어요.
그런데 2025년부터는 상한액이 월 250만 원으로 인상됐습니다.
예전에는 월급이 높아도 상한선 때문에 실지급액이 줄었지만,
이제는 상당수 중소기업 직장인들도 최대치 수령 가능해졌어요.
💡 실무 팁:
월급이 330만 원 이상인 분이라면,
기존에는 상한액 200만 원 제한에 걸렸을 확률이 높습니다.
이제는 250만 원까지 넉넉하게 받을 수 있어요.
부모 동시 육아휴직 시 지원 확대 (6+6 제도 강화)
2025년부터 ‘6+6 부모 육아휴직제’가 실질적으로 강화됐어요.
이 제도는 자녀 생후 18개월 이내에 엄마·아빠가 동시에 또는 순차적으로 육아휴직을 사용할 경우,
각각의 첫 6개월 급여를 100%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기존에도 이 제도는 있었지만,
- 실제 적용 기준이 모호했고,
- 고용센터별 해석이 달라 불만이 많았죠.
이번 개정으로 명확한 기준이 생겼어요👇
- 부모 모두 고용보험 가입 상태여야 함
- 각각 6개월 이내 육아휴직 사용 시, 첫 3개월은 100% / 4~6개월은 80%까지 보장
- 통상임금 기준이며, 각자 최대 250만 원 상한
🙋♂️ 아빠들도 이제 진짜 활용하세요!
출산 직후 엄마만 쓰던 구조에서,
이젠 아빠도 최대 금액으로 보장받는 구조로 바뀐 겁니다.
사후지급금 제도 완화 및 확대
육아휴직 종료 후 복직하면 받을 수 있는 사후지급금(25%)도 달라졌습니다.
기존에는 ‘복직 후 6개월 이상 근무’ 조건이 있었고,
몇몇 업종(예: 계약직, 기간제)에서는 적용 제외 사례도 많았어요.
2025년부터는 다음과 같이 변경됐습니다:
- 근속 인정 기준이 ‘실제 업무 복귀일 기준’으로 명확해짐
- 계약직/단기근로자도 사전 고용계약만 명확하면 수령 가능
- 사후지급금 지급 절차가 간소화됨 (온라인 신청 가능)
📌 실무 포인트:
사후지급금은 자동 지급되지 않아요.
복직일 기준 6개월 지나자마자 알림 설정,
다시 고용24에 접속해 별도 신청하셔야 합니다.
안 하면? 그냥 날아갑니다… 진짜로요.
신청 절차 간소화 & 모바일 접수 확대
마지막 변화는 신청 과정이 간편해졌다는 점이에요.
2025년부터는 모바일 고용보험 앱에서도 대부분 절차가 가능해졌습니다.
- 모바일로 본인 인증, 정보 입력, 서류 업로드까지 가능
- 단, 일부 스캔서류는 여전히 PC 업로드 권장
- 기존의 플러그인 설치, 보안 경고 등 비효율 요소 삭제됨
🙌 직접 해본 후기:
스마트폰으로 가족관계증명서 전자발급 → 이미지 캡처
→ 고용24 앱 접속 → 신청 완료까지 약 15분 소요
예전보다 훨씬 편해졌어요!
✅ 왜 이 정보가 중요한가요?
이 변경사항들은 단순히 “몰라도 되는 정보”가 아니에요.
몰라서 손해 보면, 최소 수십만 원에서 많게는 100만 원 넘게 차이가 납니다.
- 상한액 인상 모르고 예전 기준으로 계산해서 ‘덜 받는’ 경우
- 사후지급금 신청 자체를 잊어서 ‘통으로 놓치는’ 경우
- 동시 육아휴직 사용하면 유리한데 혼자만 사용해서 절반만 받는 경우
👉 제도가 바뀌면, 신청 전략도 바뀌어야 합니다.
2025년 버전으로 제대로 준비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FAQ)
Q1. 육아휴직 급여는 언제부터 신청할 수 있나요?
A.
육아휴직을 시작한 날로부터 1개월이 지난 시점부터 신청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4월 1일에 육아휴직을 시작했다면, 5월 1일부터 신청이 가능해요.
단, 육아휴직이 끝난 후에도 12개월 이내라면 소급 신청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 기한을 넘기면 절대 지급되지 않으니 반드시 캘린더에 체크하세요!
Q2. 육아휴직 급여는 월급처럼 매달 자동으로 들어오나요?
A.
아니요. 매달 신청해야만 매달 지급받을 수 있어요.
신청하지 않으면 ‘다음 달에 알아서 들어오겠지~’ 하는 건 착각입니다.
고용보험 사이트(고용24)에서 매달 직접 신청해야 지급이 진행됩니다.
그리고 신청한 달의 급여는 보통 다음 달 10~15일 사이에 입금돼요.
Q3. 통상임금은 정확히 어떤 기준으로 계산되나요?
A.
통상임금이란 고정적으로 지급되는 월급을 의미해요.
기본급, 식대, 교통비처럼 매달 정기적으로 지급되는 항목만 포함됩니다.
반대로 성과급, 야근수당, 연차수당 등은 포함되지 않아요.
신청 전에 반드시 회사 인사팀에 통상임금 기준을 확인해두는 게 안전합니다.
Q4. 사후지급금은 자동으로 주는 건가요?
A.
아쉽지만 아니에요.
복직 후 6개월 이상 근무한 뒤, 신청자가 직접 사후지급금 신청을 해야 받을 수 있어요.
고용보험 시스템에서 따로 메뉴가 있어서, 다시 로그인 후 신청하셔야 합니다.
자동으로 지급되는 줄 알고 넘기면, 최대 수십만 원이 그냥 사라질 수 있어요.
Q5. 아빠도 육아휴직 급여를 받을 수 있나요?
A.
물론이죠! 고용보험에 가입돼 있고, 자격 요건을 충족하면 아빠도 동일하게 지급 대상이에요.
특히 2025년부터는 ‘6+6 제도’ 덕분에
아빠가 먼저 육아휴직을 쓰는 경우에도 첫 3개월은 통상임금 100%,
이후 3개월은 80%까지 보장받을 수 있어요.
요즘은 실제로 아빠 육아휴직 신청도 점점 늘고 있습니다.
육아휴직 급여신청, 사실 저도 처음엔 굉장히 어렵게 느껴졌어요.
‘뭘 준비해야 하지?’, ‘이거 틀리면 어떡하지?’, ‘혹시 못 받는 건 아닐까?’
그런 불안감이 계속 따라붙더라고요.
하지만 막상 하나씩 차근차근 알아보니, 제도가 굉장히 잘 갖춰져 있었고, 오히려 우리가 몰라서 못 챙기고 있었던 부분들이 많았다는 걸 알게 됐어요.
누구보다 바쁘고 정신없는 시기에 준비해야 하는 일이지만, 한 번만 제대로 알고 나면 그다음은 훨씬 편해지더라고요.
이 글이 누군가에게는 조금 더 빠르게, 조금 더 정확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친절한 메모‘가 되길 바랍니다.